'낚시/조행기'에 해당되는 글 13건

  1. 2009/09/17 꾸랙잼 동해안 정복기! 3부..
  2. 2009/09/17 꾸랙잼 동해안 정복기! 2부..
  3. 2008/10/07 꾸랙잼 오천항 갑오징어 낚시!!!
  4. 2008/09/16 꾸랙잼 추석 마지막 휴일.. -_-; 연안부두 짬낚시...
  5. 2007/01/01 꾸랙잼 2006년 마지막 날 조행기!
  6. 2006/11/26 꾸랙잼 궁x항에서 영x도까지...첫 광어 ^^
  7. 2006/10/14 꾸랙잼 낚시가 등산인겨?
  8. 2006/09/27 꾸랙잼 인천의 모처에서 잡은 이름모를 고기와 붕장어!!
  9. 2006/09/11 꾸랙잼 그녀가 방파제 석축에 거꾸로 쳐박힌 이유!!!!
  10. 2006/08/27 꾸랙잼 대호만 삼길포 조행기

동해안 정복기! 3부..

낚시/조행기 2009/09/17 15:00 꾸랙잼
마지막 3부..



2009/09/17 15:00 2009/09/1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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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정복기! 2부..

낚시/조행기 2009/09/17 14:58 꾸랙잼
ㅋㅋㅋㅋ



2009/09/17 14:58 2009/09/1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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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 밤 10시 30분...고민고민하다...

에라 모르겠다.. 가면 먹물좀 맞을 수 있다는 오천항 나홀로 고고싱!!

아..가는김에 사진이나 엄청 찍고오자는 생각은...


개뿔.. -_-; 밧데리 나간 똑딱이..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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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중에 ..잠깐 졸린 눈을 비비며 ..홍성 휴게소에서 커피한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커피는 잘 마셨는데...휴게소에 정말 사람없다..-_-;;;
이제 얼마 안남았다..가보실까...


도착하니 1시쯤...(가는 길은 온통 안개뿐..아 무서웠음..ㅡㅡ;;; 어둡고 안개뿐....)

오천항에 혼자 남아서 안개속에서 캐스팅하면 어떡하지?란 걱정은..

개뿔! -_-;; 종니 사람 많네요..ㅡㅡ;;;

바닥이나 읽어보자! 지그헤드의 불꽃 캐스팅!!!

두둑!! 오호~ 20cm급 우럭... 더 커서 오거라..오늘은 니가 대상이 아니다!

그리곤......................... 입질 무! 털썩...

바닥은 완전 뻘이나 모래..-_-;;; 에기로 교체해도 반응없고..

주변에 에기로 잡는 사람 본적이 없다능....ㅡㅡ;;;;;;


결국...낚시점으로 가서.........


나 : "사장님! 갑오징어 선상 낚시 좋아효? "

사장님 : "거럼! 워킹이랑 선상이랑 비슷하면 선상 누가 하나?"

나 : "사장님..! 나 선상 예약해주슈!"

사장님 : "좋아써! 근데 너 에기는 충분하냐? 10개는 써야혀! 버림봉돌 없지?  에기*2는 써야혀! 삼각도래는? 저기있는 채비표본을 봐봐! 사!"

나 : "다 주세효!! -_-;;; "

... 그날 버림봉돌 2개 뜯기고..에기 모두 무사! 삼각도래 불편! -_-;;;

ㅆㅂ 속았다 -_-;;;;;

그래도 나름 먹물좀 맞고 왔습니다...

조과는 .. 쭈구미 20여수? 갑선생은 3~40여수.. 쵸큼 노가다스럽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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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중간에 서해안 고속도로 차막힌다는 소리에.

그냥 이리저리 국도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저수지!! 참 분위기는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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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요약
 1. 항구내에 오징어는 읍드라!
 2. 낚시점 사장말은 귓등으로 흘려라! -_-;;;
 3. 선상에서 먹물좀 맞았다능..

2008/10/07 23:45 2008/10/07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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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간 추석맞이 애 돌보기를 한 후...

아침 느즈막히 찾아간 연안부두... 역시 진입하는게 힘들어서 그렇지... 애럭들이 반겨주는데 ^^

한 15센티는 넘을듯 싶고 ^^ 20센티는 안될듯한 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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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은 거의 20센티에 가까운데... 뭐..그넘이 그넘이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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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은 오늘의 최소어.. 10센티도 안되는..손가락만한 넘이 -_-;

무려 4인치 웜을 물었다는. -_-; 하여간 먹성은 알아줘야 한다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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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의 최대어..이넘은 먹성이 얼마나 좋은지..자세히 보면 알꺼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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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 잡기 5분전에...입질이 왔지만 챔질이 좀 늦은관계로 쳐박아서 결국 끊었는데 -_-;;;;

이넘이었음... 다 삼키지도 못한 상태에서 또 다시 내웜을 덥썩~~!!!!

아가미에 훅셋되서 과다출혈로 사망할 것으로 판단... 결국 -_-; 집으로 가져올 수 밖에 없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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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조과는... 15 ~ 20센티급의 꺽지급 애럭 20여마리와 놀고... (쫌 입에 상처가 큰 애럭들께 사죄를..쿨럭..)

22cm를 약간 넘긴(사망후 계측함 -_-; )  최대어만 과다출혈로 킵함.

하지만....여기서 다가 아니라는거~~~!! 진짜는 따로 있으니~~~~~!!!!

짜잔!!!!!!!!!!!!!!!!!!!!!!!!!

바로 이넘들..소라!!! ㅋㅋㅋ 캐스팅 중 눈에 띈 큰 소라... 바로 낚시 중단하고 채취모드 돌입!!
(참고로 오늘은 거의 사리와 같은..물빠짐 좋은 날이었음.)

30여분간 아래와 같은 먹을만큼만 잡고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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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채취모드 중간에 본 해파리 ....내 생에 저렇게 큰 해파리 첨봄. 사람도 잡아먹을 것 만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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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크기를 가늠해보기 위한 내 발이 살짝 보이나..내 발이 가까워서 발이 크게 보이지만..

대략 저 해파리는 사람 몸땡이만 함..

세줄 요약하면...

1. 애럭이랑 놀다 왔다!
2. 낚시가 대순가! 소라가 있다면 소라고고싱!
3. 후덜덜한 해파리 무섭다 -_-;
2008/09/16 19:16 2008/09/16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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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마지막 날 이자.. 출근 전 마지막 출조라는 의미를 부여하곤..

얼마전에 찾아낸 삼길포 포인트로 고고~!!!

12월에 들어선 루어로는 거의 조과가 없는고로..

원투 채비와 지렁이로 하기로 결정!!

오전 6시 30분 출발.. 8시 좀 넘어서야 도착.. 해는 이미 떴고..

도착해보니.. 루어 하시는 분 한분...그분 조과 역시... 20cm급 한 두마리정도?

채비를 투척하고.. 약 10분 사이에.. 손가락만한 우럭 .. ㅡㅡ;;

그러나 20cm급으로 한 두마리 올리기 시작.. 확실히 루어보단 조과가 좋다.

보니.. 해뜨고 나서는 루어에는 거의 반응이 없는 모냥..

저번에 왔을때도 루어에는 거의 반응 없음.. 어쩌다 오는 반응에도 입질이 약아서 훅셋이 잘 안되던데..

아마도 활성도 문제인듯 싶다..

참고로 원투 채비도 가만 냅두는 것보다 살살 끌어주면 바로 우럭 입질!!

아마도 움직이는 먹이에 반응이 있는데다.. 먹이 도망치면 안되니깐 그러는게 아닐까?

궁금한건.. 왜 지렁이에는 반응이 그리 빠른데..루어에는 반응이 약할까?

원인이라면 .. 몇가지 생각해보면.. 지렁이의 생김새와 냄새. 그리고 자연스런 액션 정도?

가장 강한 원인은 무엇일까? 냄새? 흠.. 루어에도 이런 점을 적용하면 참 좋을것 같다.

어쨌든 오전에 20급으로 5수 정도..오후에 1~2수.. 그리고 사이즈 괜찮은 노래미까지..

수심이 깊다보니 사이즈가 작아도 올리는 손맛이 있다!!

우럭 총 조과는 ? 다음 사진에서 보시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이즈가 작아서 좀 아쉽지만.. (사실 -_-; 방생이 고민되는 사이즈이긴 하다... 1~2수는 사실 방생했다..)

담에는 새벽이나 밤에 가서 .. 생미끼로 작업하면 좀 큰 사이즈로 할 수 있을듯..

내년에는 어복이 좀 있길 ... ㅠ.ㅠ
2007/01/01 19:10 2007/01/0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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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동호회에 올린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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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궁x항 수문 근처에서 농어가 나온다는 소문을 접하고..

토욜 아침 해뜰무렵 도착하게 아침 일찍 집을 나섰습죠...

열심히 고고싱~~! 해서 도착하니..오호라 딱 좋쿠나~ 해가 막 뜨려고 하네?

근데 -_-; 사람들도 안보이고..어딜까 포인트란 곳이... ㅡㅡ;;;;;;

잠시 헤매고 있는데 루어낚시대를 들고 있는 분을 발견...여쭈어 보니..

방금 수문을 열어서 낚시 불가랍니다. 최근 일부러 낚시 못하게 수문 열고 쫓아낸답니다. ㅠ.ㅠ

그냥 가기 아쉬워서 수문 반대쪽 가서 열심히 스푼 던지니 반겨주는건 웬 우레기..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안되겠다 싶어 철수하는데...영x도에 아침 일찍 들어가신 술탱구리 아자씨한테 전화를 때려

곧 들어감을 알리고.. 고고싱~~!

등산을 해야하는 곳이다보니 땀뺄 준비를 하는데.. 날은 좋고 덥긴 덥더라구요.. 파카 입고 갔으니.ㅠ.ㅠ

이왕 간김에 시간을 재어봤습니다. 정확히 20분 끊었네요.. 중간에 쉬지도 않고.. 있는 땀 없는 땀 다 흘려가며 심장 터질것 같은거 참아가며 ^_^

간조가 한참 진행중이고 날은 좋고 바람도 별로 없고 좋았는데... 우럭이 반겨주질 않네요..

낚시 하다 발견한 바위에 붙은 알들..이게 무슨 알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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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간조가 될 때 가까워서 먼저 술탱구리님 철수하고.. 전 혼자 남아 .. 일명 광어포인트라는데를 갔습니다.

완전 간조때 몇번 던져보니.. 왜 거기가 광어포인트라는건지 알겠더군요 ^^ 조끔 더 멀리 캐스팅했으면 좋겠는데.. -_-; 실력 부족..

어쨌든 열심히 던져 광애한마리 포획~~! 아싸 조쿠나..첫 광어를 장식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밀물이 서서히 들어오면서 뻘물이 지대로 일고 바람도 슬슬 불어 ..

다시 우럭 포인트로 이동했으나 -_-; 거긴 정말 지대로 뻘물...어차피 안되겠따 싶어..

주변 어슬렁 거리며 지그헤드를 낚기 시작하는데..

자자~! 본인의 지그헤드 찾아보세요 ^^ 제꺼도 있더라구요 -_-;;;;;
(저거 잘라서 다운샷 봉돌로 써볼까 생각중.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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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회원이신... 오룰도(?)님과 친구분을 뵈었습니다. 저번에 한번 뵈었슴에도

첨에 잘 몰라뵈서 ^^ 인사도 못드리고.. 나중에나마 인사드리게 되어 좋았습니다.

주신 커피도 맛나게 먹고 집에 잘 들어갔네요 ... ^^

이상 나름 소득있는 조행기 였습니다.
2006/11/26 23:27 2006/11/26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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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가 등산인겨?

낚시/조행기 2006/10/14 22:51 꾸랙잼

영흥도 모처(아마 아시는 분은 아실듯 -_-; )에 가기 위해 전날 밤에 구글맵을 통해 위치를 대략 파악하고

경도와 위도를 조사해서 네비에 찍어 가보니..

바다는 어디로 가고 ㅡ.ㅡa 산으로 둘러싸인 곳..들어가는 길도 험했지만..

다행히 마침 제가 도착하기 바로 직전에 도착하신 분이 계셔서

"바다가 어디에요?"하고 여쭈니.. 돌아오는 답이 "저도 첨이라 -_-;;;"

크크..몇마디 나누다 보니 바루컴의 미르(맞죠?^^)님 이셨습니다.

같이 포인트를 찾아보자 하여 출발하니 .. 길은 없고 산은 높으니..

약 30여분을 길도 없는 산을 따라 같이 올라갔습니다 .. 땀은 범벅..

다행히 사진과 같은 산의 정상에 도착하여 바다를 보게 되니 ^_^ 기분은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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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분을 길도 없는 곳을 더 내려가 땀범벅으로 포인트에 도착해보니

오호~~ 물색 좋고.. 제가 아는 영흥도가 아니더만요. -_-; 완전 좋아요..

채비하고 지그헤드 던져넣으니.. 아싸 조쿠나..10분만에 한수..

사이즈도 그럭저럭 ^^ 좋아요..

옆에서 하시던 미르님도 한수하시네요 . 사이즈는 제것보다 조금 큰듯..

그러고 나서 계속 채비를 투척하는데 -_-; 아싸 밑걸림..

이건 밑걸림이 일타 일방이네요 -_-; 괴기나 그렇게 걸릴것이지..쿨럭..

저는 밑걸림 방지 차원에서 .. 아무도 바다에서 쓰질 않는

배스채비인 다운샷채비를 하고 투척~~

곧 .. 한 수 ... ^_^ 미르님은 -_-; 계속 밑걸림으로 고생하시고..

저는 다운샷으로 그나마 밑걸림이 덜했찌만.. 나중에 다운샷 전용 봉돌이 없어서

지그헤드 바늘 제거하고 지그헤드로 대신하였습죠.. 확실히 밑걸림 덜합니다. 한번들 사용해보세요..

물론 --; 지형에 따라 잘 걸리는데도 있지만..대체로 전 덜 걸리더군요.

봉돌과 바늘 사이의 거리는 최소한 50cm이상이 되어야 덜 걸립니다.
(조류와 파도에 따라 잘 걸릴수도 있습니다 ^^ )

어쨌든 그걸로 전 총 3수를 사이즈 괜찮은 놈들도 건졌네요.

중간에 한놈 놓쳤는데...아마 그놈이 젤 컸을겝니다 -_-a

그놈이 글쎄..입질이 와서 훅셋해서 잘 따라와서..제가 미르님께..

"한수했네요.."라고 말하는 순간 .. 갑자기 타탁!!하더니 여로 쳐박는겁니다.

그래서 두번 땡기고 살짝 여유줄을 주니....바로 다른데로 후다닥!!하더니

줄이 터져버렸습니다.ㅠ.ㅠ 여에 쓸린거 같기도 하고..

어쨌든..4시 30분에 초행길이라 철수를 결정하고 다시 산행을 시작하는데..

이건 낚시를 온건지.. 등산을하는건지..ㅠ.ㅠ 또 1시간 정도 걸려서 차에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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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오는 길보단 훨씬 편했네요.. 다른 조사님들이 철수하는 걸  미르님이 뒤쫒아 미리 파악해놓으셔서 ^^

어쨌든 오늘 무진장 피곤합니다. ㅠ.ㅠ 이거 체력없인 낚시도 못하겠어요.

나중에 오신 또 다른 바루컴회원님들께 저희가 겪은 -_-; 일들을 알려드렸는데.. 아마 포기하셨을듯..쿨럭 -_-a

^_^ 그래도 멀지 않은 곳에 사이즈 괜찮은우럭을 건져서 굉장히 기쁩니다.

나중에 체력 길러서 다시 도전해봐야겠습니다.

PS. 미르님 물과 초콜릿 감사햇습니다 ^^ 길도 앞서서 개척하시고..

그리고 -_- 미르님이 낚으신 우럭.. 저에게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2006/10/14 22:51 2006/10/14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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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자주 가는 인천의 모처에서 잡은 이름 모를 고기와 붕장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름 모를 고기는...우럭 작은거 몇마리 낚아내다 훌치기로 걸린 불쌍한 것이라오.

(망둥이 인가 싶기도 하고 -_-; 노래미인가..-_-; ).

정체를 모른채로 사진만 찍고 방생하였는데 잘 살아갈지.. 잘 살아줬음 좋겠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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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장어는 밤에 물 빠졌을 때 잡은건데. 그 채비가 가히 가관이라오..

루어 낚시에 보면 베이트릴이라고 있소. (바다낚시에서는 거의 안쓰는 -_-; )

베이트로드 + 베이트 릴 + 다운샷 봉돌 13g + 다운샷 바늘 ..

즉, 베이트에 다운샷 채비를 썼소.. -_-;; 거기에 집에 냉장고에 보관중인 오징어 다리 서너개 짤라다
다운샷 바늘에 걸고...채비 투척...아시는 분은 알겠지만..

베이트채비에 다운샷은 좀 아니라는 사실... (채비가 늘어뜨려져서 베이트 로드로 던지기가 좀 그렇다는 거.. -_-; )

비거리 한 15미터쯤 날라갔을께요... 와이프한테 로드 건네주고...난 옆에서 우럭 잡을려고 하는데..

와이프가..갑자기.. "어머! 어머! 어떻게해! 먼가 걸렸는데 릴이 안감아져 ㅡㅡ;;"

와이프가 손맛좀 보고.. 제가 넘겨받고 감아들이는데..웁스! 생각보다 힘이 장사!!

이햐~ 손맛 조쿠나!! 먼가 큰건줄 알았는데 .. 붕장어... 멀 먹었는지 통통하게 살이 올라가지고..

발악을 하는데..예전에 삼길포 좌대에서 잡은건 힘없이 올라왔는데 이넘은 디롤발광 ..

방생해줄까 했으나.. 집에 또다른 붕장어가 대기중이라 취하기로 결정하고 가져왔삼 ^^


집에서 가까운 곳에 바다가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좋소..하지만 고기는 별로 없다는거~~~

그래도 바다냄새 맡고 싶을때는 언제든 달려갈 수 있는거.. 그리고 우럭 손가락만한거는

한두마리씩은 잡을 수 있다는거 ^^
2006/09/27 14:09 2006/09/2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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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요일 .. 9월의 날씨 참 좋구나!!

아침 일찍 본인은 낚시를 못해 몸이 근질 근질 하여.. 인천에 새로운 포인트 LNG 가스 기지에 찾아가기로 결정..

그런데 아침에 바람이 좀 부네? 아니나 다를까 포인트에 20분 만에 도착해서 보니..

바람이 태풍 수준이다. 사람들은 원투낚시를 대부분하고 있는데.. 몇마리 낚으신 모냥..

나도 채비를 꾸리고 서너번 던지다..바람때문에 포기..집에 바로 귀가...담에 날 좋으면 가리라!!

집에 와서 노닥대다보니..와이푸 왈! " 날도 좋은데 커피사죠!! -_-a" 커피먹고 나니..

"파란 바다가 보고 싶어!!" -_-a..쿨럭..본인 왈 "그래 가자!!" 아침에 갔던 포인트 다시 진입..

여전히 바람이 좀 부네.. 들물이라 물색이 -_-; 파도로 인해 흙탕.. 그런데 좀 지나니..

바람 잔잔에 물색 좋아짐.. "나 루어 몇번만 던져보면 안돼? -_-a" "응!그래!"

바로 채비하고 두어번 캐스팅에 우럭 20cm급 포획... 어허헉..진짜 우럭이 있네!!

"댜기! 우럭 잡았다.. 크오오옷!!" 다음 캐스팅에 바로 25cm급 포획... 그러나 포획중 가시에 손 찔리고 자연 방생!! -_-;;;;;;;;;;; 이런..

몇번 더 하다 입질이 없고..자동차 정비 받으러 철수! ..

와잎 왈 "이따 밤에 오자 -_-++ 더 잡아야 해 -_-++" "허헉.... 낼 출근인데..ㅠ.ㅠ"

정비 끝나고 8시 30분.. 다시 포인트 도착..

조사님들 몇명 없네.. 물은 빠지기 시작하고. 원투 채비도 챙겨와서 와잎 달아주고

난 루어로 지지는데 별 반응이 없음.. 와잎은 자꾸 밑걸림에 허덕이고 -_-; 본인도 그렇고..

쩝..그러다 본인 태클박스를 가방에 넣지도 않고 캐스팅하다 석축에 떨어뜨림..ㅠ.ㅠ

물 먹었네.. -_-a 젠장.. 일이 잘 안풀리네..잠시 후..허헉..이번엔 포셉가위 방생! ㅠ.ㅠ

이건 못찾겠네... 포기.. 좀 있다 물이 많이 빠지자 석축 밑으로 내려가 캐스팅할려는데..

와잎 " 나도 내려갈래..아악!!! 안돼!!!!!!!!!!!!!!!!!!!!!!!!!!!! 낑 깡 꽁 "..둔탁하게 물건이떨어지는 소리..

"어떡해 어떡해..내 핸드폰..ㅠ.ㅠ" .석축 사이로들어가 버린 와잎의 핸펀..

찾아봐도 보이질 않고.. 물에 빠진것 같진 않은데..낚시고 머고 없다... 접고 .. 핸펀을 뒤졌다.

그런데 -_-; 10여분간 찾아도 없다..포기하자..하고 철수하려는데..와잎 " 앗..저깄다..저기 저기!!"

보니..거기엔 내 포셉가위와 그 아래쪽 돌 사이에 핸펀이 껴있네.. -_-;;;;;;;;;;

낑낑 거리며 몸을 돌 사이에 낑겨서 손을 뻗었으나.. 내 등치(머리사이즈? -_-;) 론 더이상 불가능..

와이프 투입.. 역시.. 안돼..조금만 더 하면 될것 같은데..  땀 삐질삐질에 따개비에 긁힌 자국들..-_-a

와이프.."껌 이랑 나무젓가락 가져와서 우선 포셉가위를 집자! 그 다음 핸펀을 어찌해보지.."

돌에 점퍼를 깔고 껌과 나무젓가락을 들고 물구나무 서기와 비슷한 각도로 방파제 석축 사이로 들어가는 와이프를 보며 -_-;;; 참 거시기한 나의 마음..

한 1분여를 그렇게 낑낑거리며 들어가서 안에서 돌 치워가며 핸펀을 결국 찾은 와이프..

다리는 후덜덜에.. 이리 저리 생채기에.. 땀 삐질삐질.. 28만원짜리 핸펀 찾기 위해

그 갖은 고생을 하는 와잎을 보자니.. "독한 것! -_-; 나 같음 포기했다"라는 생각이 절로 드니..쩝쩝.

핸펀을 테스트 해보니.. 다행히 멀쩡!! 포셉가위도 찾아오고.. 1시간의 생쑈를 마무리 하는 순간..크크

어쨌든 잃어버린 것 없이 다 찾아가꼬 오긴 왔는데.. -_-;;; 고기는 못 잡고 갖은 고생은 다하고..

하여간 낚시 하면서 별걸 다 해보는 ....

2006/09/11 09:03 2006/09/1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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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만 삼길포 조행기

낚시/조행기 2006/08/27 12:54 꾸랙잼

며칠 전부터 하루죙일 낚시를 가기고 결심하고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가기 전날 낚갤에서 추천한 영흥도로 갈지, 영종도로 갈지 고민하다...

하루 죙일 뽕을 뽑자고 생각한 이상 영흥도는 하루 죙일 하자니..먼가 좀 부족하고..

영종도도 역시.. 짧게 2~3시간 정도만 가능할 것 같아.. 결국 삼치도 요새 나온다고 하고..

배스도 꽤 나온다는 대호만, 삼길포로 결정!!!

새벽 4시 기상 -_-; 30분후 출발..6시 도착.. ( 누가 일을 이렇게 시켜봐..난리나지..내 취미생활이니 이런 고생도..쿨럭 -_-; )

6시 만조시간 근처라 삼길포항에 도착해서 수문쪽으로 가보니. ㅡㅡ; 사람들 인파가 꽤..

벌써 삼치들을 낚아올리는 낚시꾼들..

루어대를 들고 스푼 장착...좁은 자리를 비집고 들어가 캐스팅. 3번 캐스팅 하는 동안..

옆에서 계속 잡아대는데 입질 무... 다행히 전날 카드채비(?) 샀기에 바로 장착! (봉돌 대신 스푼으로..쿨럭 -_-; ) 넣자 마자..후두둑! 아싸..걸렸군화.. 신기하네.. 이런 채비에 정말 잘 잡히는게 -_-;
(반짝 반짝 하는게 멸치로 보이나봐요 -_-;)

한 시간 동안 열심히 잡아내고.. 8시 30분쯤 되서 관뒀음..(물빠지니 입질 무! 생미끼로 낱마리 수준)

손질해서(바다에서 새로산 칼로 머리랑 내장 손질하니 나쁘지 않네요..쿠쿠) 보니 나쁘지 않은 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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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낚시꾼들 넘 많드라구요.. 아니지 행락객들.. 쓰레기며 .. 조그만한 애럭들, 삼치들 다 죽이는..쩝.. 낚시줄 엉키로 난리가 아니더군요.. 쩝..

물빠진 삼길포와 행락객들 사진 한장 추가..크크..(물빠지면 정말 입질 ㅡㅡ; 없음, 사람들도 물빠지듯 빠져나감..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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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만으로 도로를 건너 넘어가 배스를 치기로 하고...넘어가 몇번 캐스팅 해보니..

수초쪽에 누군가 꿰미에 꿰어놓은 배스들..사이즈 크고 ..헉.. ㅡㅡ; 근데 2마리 정도 사망한 상태..

주변에 사람은 없고..버리고 간건가? 꿰미가 잘 묶여 있는거 보면 버리고 간거 같진 않은데..쩝..

나도 저렇게 잡아야하지 하면서 다짐했지만.....잡히는건 .. 잔챙이뿐..

입질은 괜찮은데 .. 전부 15~20급..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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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10여수 수문 근처에서 하다.. 큰게 없어서 포기!

다시 바다로!! 그럽 웜 달고 애럭이랑 놀다보니..이런게..쿨럭..(웜만한 애럭 -_-; 바로 방생! ) 우럭 개인 최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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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듯이 달라드는 애럭들..(지 몸집만한 웜 먹어보겠다고..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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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박스 얼음 녹아가서 낚시점 가서 얼음 보충... 간김에 "어디가 배스 잘 나와요?" 했더니..

"대산 수로요! 언덕너머 비포장길로 드가세요..!"

길도 잘 몰라서 대충 돌아 비포장으로 가보니..조그만 수로 발견.. (여기가 대산 수로인지는 글쎄..)

배스가 있는지 없는지.. 치어도 안 보이고..쩝쩝..그러다 몇번 캐스팅에 반응 보이는 쪼그만 녀석..

이때부터 약 2시간 동안 수로가 넓어지는 곳까지 탐색.. 잔챙이 몇 수.. 역시..큰게 없네..ㅠ.ㅠ

안되겠다.4시쯤 되어가니 철수하자하고 ..마지막으로 철수하면서 캐스팅.. 다운샷에..

드득!! 으랏챠!! 쭈아아악!! 오호..힘 좋다.. 꽤 힘좀 쓰네..잡아보니 30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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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여기 그래도 큰게 있나부다 하고 1시간 동안 더 했으나..역시 잔챙이 몇수.. ㅡㅡ;

마지막 차 주차한 곳 근처에서 몇번만 던지고 가자했더니...20중반급 포획..그래도 힘은 좋군요..

그 다음 같은 자리로 캐스팅.. 바로 드드득! 훅킹하니.. 이놈은 아까 놈보다 힘이 더 좋음..

잡아보니 길이는 젤 긴 30초중반? 빵은 첫놈이 더 좋았지만..

근데 잡아놓고 보니...계속 빨간색 테일 혹은 슬라이더(지렁이처럼 생긴)웜에 반응하였다는게 공통점! 근데 몇개 밖에 없던지라 다 써버리고 .. 다른 웜으로 교체해서 했더니 30분 동안 반응 무!

철수하자 생각하고 ... 차로 가서 잡은 배스 사진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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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문득...차에 가서 웜 뒤져보니 오..슬라이더 있다...혹시 모르니 한번 던져보고 가자!!

장착하고 캐스팅하자마자....드득!! 으랏챠챠챠!! 오 힘좋다..드드드드득!! 아까 놈이랑 좀 다르다..

헉..물속에 비친 놈의 모습은 -_-; 크다!!!! 갑자기 물 반대편 수초쪽으로 드드드득!!!

찌지지직! 드랙 풀리는 소리..내 드랙은 이제껏 풀린적이 없었는데..허헉..10lb 라인이라 웬만하면

강제집행 하는데 -_-;; 이녀석 드랙을 풀게하다니...안되겠다...대를 확 잡고 강제집행 시도..
(수초에 걸리면..gg쳐야 하기에..)

다행히 그 놈 방향을 틀고 내쪽으로 돌진.... 내 앞에 있는 수초로 쳐 박힘..혹시 빠졌나하고

물가에 얼굴을 대는 순간..그 녀석 몸부림...(물바자기 썼음돠..ㅠ.ㅠ 힘 너무 좋아)

살며서 라인을 당겨서 내쪽으로 오게 한 다음..입 확 잡아채서 보니..우와 크다...

개인 최대어!!!!!! 입이..ㅡ.ㅡ; 대가리가....장난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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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랑 비교하니..크다 -_-; 자가 없어 계측 불가.. 허나 최소한 40 중반.. 빵 좋고.. 우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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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놈들이랑 비교해보니 30급이 초라해지는...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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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잡고나서 잔챙이 몇수 더 하고 철수!! 삼길포 항으로 다시 고고!!

물들어올 시간인 저녁 6시라..^^ 다시 카드 채비하고 더 많은 인파속에서 ..

약 20여마리 삼치 방법.. ㅡㅡ;;; 7시에 중단.. 잡을만큼 잡았으니...

우럭이나 잡아보자 하고 웜 달고 했으나 애럭들만 입질 무지하고...큰게 없어 8시철수..

집에오니 완전 파김치..거지꼴에..크크크...

어쨌든 개인적으로 완전히 대박난 하루였습니다. ^_^ 다음에 또 가야지...

세줄 요약!!

1. 삼길포에서 삼치 약 40마리 방법했다. 손맛도 좋고..(3마리 동시에 걸리면 손맛은.^^ ) 우럭은 개인 최소어 기록 !!
2. 대호만에서 배스 개인 최대어 기록했다. -_-; 힘 좋다..
3. 기분 좋고 조과도 나쁘지 않은 하루였다!


2006/08/27 12:54 2006/08/27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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